MS가 시작한 IE6 Countdown

회사 내부 공유용으로 작성한 메일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.

웹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6 라는 녀석이 세상에 태어난지 10년이 흘렀다고 합니다.
그 10년 전 브라우저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에게 IE6의 아버지인 MS가 그만하자고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.

공식적인 업데이트도 종료되었음에도 아직도 IE6를 사용하는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중
두 번째로 많은 곳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. (중국에 이어…)
국내 사이트 이용통계가 아닌 NetApplications의 통계라는 점을 감안해본다 하더라도 한국의 IE6 점유율은 상당합니다.
(국내 통계로 뽑으면 어마어마 하겠죠.)

MS 공식 사이트; http://ie6countdown.com/

여러분 주변의 친구들 혹은 자주가는 PC방의 인터넷 브라우저가 IE6라면 업데이트를 권해주세요.

6 thoughts on “MS가 시작한 IE6 Countdown”

    • 무려 2위지ㅋㅋ 영광인거지; 근데 닭질하는거 아니었어? 브라우저를 안쓰다니.. 겡장히 부러운데~

  1. 앗 된다 ㅎㅎㅎㅎ 5~6번 정도 전에 덧글 남기려고하다 캡챠때문에 매번 실패했었는데 이제 되는군요 !_!
    그나저나 IE6 생명 참 징하게도 오래가는군요 =_=

    • 캡챠 빼버렸어요.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에러나서 귀찮아서요..
      IE6 생명이 질긴건 업데이트 안하는 피씨방들 덕분인듯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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